13 Things Mentally Strong Parents Don’t Do

Frederick Douglass는 “망가진 어른을 고치는 것보다 강한 어린이를 만드는 게 더 쉽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아이들은 성장하고 배우면서 타인과 자신, 그리고 세상에 대한 핵심 신념 Core Belief을 발전시켜요. 아이들이 건강한 시각을 갖도록 적극적으로 돕지 않는다면, 자녀는 자신의 잠재력을 제한하는 믿음을 갖게 될 거예요.

정신력의 세 가지 요소는 다음과 같아요

정신력을 기르는 것은 좋은 습관도 필요해요. 하지만 건강하지 않은 생각, 행동, 그리고 여러분을 방해하는 감정을 포기하는 것 역시 필요해요.

ADHD 진단을 받은 Cody의 이야기로 시작해요. 그의 부모와 상담을 하면서 저자는 그의 부모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알 수 있었죠.

부모의 이야기를 통해서 모든 것이 명확해졌어요. Cody의 부모는 그가 ADHD이기 때문에 숙제를 면제해 줘야 한다고 믿었어요. 그들은 Cody에게 이 메시지를 보냈어요. 그는 ADHD로 인해서 다른 학생을 따라갈 수 없다는 생각을 믿었어요. 그는 노력을 멈췄어요.

가족 전체가 그들의 생각을 전환해야만 했어요. Cody를 비협조적인 교직원과 ADHD의 피해자로 보기보다는 ADHD가 감당할 수 있는 도전이라는 것을 알아야 했어요.

아래 문장 중에 마음에 와닿는 것이 있나요?

알지도 못한 사이에 아이에게 피해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몇 가지 예에요.

Leanne은 어린 시절 학교폭력을 당했어요. 그녀는 그 상처를 고스란히 참아냈고, 심지어 선생님조차는 학교폭력에 참여했다고 했어요. 그녀가 자신의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었을 때 아이들은 같은 운명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딸이 놀림을 당했을 때, 목소리를 내지 않았어요. 그녀의 아들이 쉬는 시간에 밀려났을 때, 선생님에게 말하려 하지 않았어요. 두 아이는 아무도 그들을 도와주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고, 노력하는 것은 무의미했어요. 그들의 어머니는 학교폭력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견뎌내야 할 무언가라고 확신을 심어주었어요.

험한 환경이 아이를 피해자로 만드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 환경에 대한 여러분의 태도가 중요해요.

피해의식을 가진 아이들은 “세상은 나쁜 곳이고 모든 사람들이 나를 헤치려 한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요. 핵심 신념은 그들이 어떻게 사건을 인식하는지, 어떻게 미래를 생각하는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행동하는지, 그리고 자신을 어떻게 느끼는지에 영향을 줘요.

여기에 여러분의 아이가 자신을 피해자라고 생각한다는 몇 가지 단서가 있어요.

아무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여러분의 인생에 대해 불평하는 것은 아이에게 여러분은 무기력한 피해자라는 것을 확신시켜요. 다른 사람이나 특정 집단이 여러분의 인생을 방해한다고 비난하는 것은 여러분의 아이에게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을 막을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요.

좋은 롤 모델이 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이 여기 있어요.

Lilly는 학교에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매일 같이 학교에 겪는 불공정한 일들을 엄마 Holly에게 얘기했고, 엄마는 아이의 얘기해 동조해 줬어요. Holly는 딸에게 동정하는 것이 그녀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녀의 딸이 피해자가 되는 것에 긍정적인 관심을 주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어요. 그녀는 딸이 계속해서 잘못된 모든 일을 말하도록 격려한 거예요. 이것이 계속될수록, Lilly는 자신이 학교를 싫어하는 모든 이유에 집중했어요.

이렇게 하는 대신에 좋은 것을 추구할 필요가 있어요. “오늘 학교에서 가장 맘에 드는 게 뭐였니?”라던가 “오늘 일어난 가장 좋은 일 먼저 얘기해 주렴"이라고 물어보는 것을 의미해요.

여러분이 이혼을 겪고 있든, 아이가 학교를 싫어하든, 아이가 무기력한 피해자라고 생각하기 쉬워요. 하지만 사실은, 아이가 어떤 문제를 겪고 있든, 아이에게는 늘 무언가를 제어할 능력이 있어요.

Kinds Kicking Cancher라는 조직에서는 아이가 건강이나 치료를 제어할 수는 없지만, 고통이나 불편을 통제할 수 있음을 인식하게 도와준다고 해요. 아이들은 무술, 호흡법, 명상과 같은 심신 기술을 배워요. 목표는 혼돈에 대한 통제감을 다시 얻고 자신의 치유에서 힘을 얻는 것을 느끼는 거예요.

아이가 불평할 때, 이런 질문을 해보세요.

아이가 힘든 하루를 보내거나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요.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믿는 것은 기분을 나쁘게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이 피해자라는 생각을 강화해요.

PracticeWise에서 개발한 BLUE라는 약어는 아이들이 부정적인 생각을 퇴치하도록 돕기 위해 치료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도구라고 해요.

아이가 자신을 다른 사람 때문에 불행하게 느낀다면, “그건 BLUE 생각이니 아니면 진실한 생각이니?” 피해의식을 불러오는 BLUE 생각을 인식할 수 있게 가르치세요. 어떤 것이 사실처럼 느껴지더라도, 생각이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알려주세요. (마음속에서라도) 진실을 확장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음을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런 다음 내면의 독백을 더 현실적인 생각으로 교체하게 도와주세요.

피해의식이 있는 아이는 자신의 권리가 침해당한 것을 알리기 위해 너무 열성적이거나 지나치게 순종적이어서 자신에게 나쁜 일이 일어나는 것을 내버려 둬요. 삶에서 어떤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자신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법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과 의견이 다를 때마다 자신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지 않는 것도 똑같이 중요해요.

목소리를 낼지 침묵해야 할지 결정하는 것은 정교한 기술이에요.

아이와 함께 아래의 시나리오를 얘기하고 자신의 상황을 떠올려 보세요. 목소리를 내는 것의 장단점 그리고 침묵을 지키는 것의 위험과 잠재적인 이점에 대해 토론해 보세요. 아이의 통찰뿐 아니라 그 이면의 이유도 들어보세요. 목소리를 낼 때와 침묵을 지킬 때에 관한 여러분의 지혜를 전하세요.

요즘 아이들은 대부분의 자유 시간을 어른의 감시하에 구조화된 활동에 참여하는데 써요. 농구 연습, 기타 레슨, 스카우트, 여름 캠프 등은 어른이 이끄는 활동과 어른이 만든 규칙이 수반돼요.

사회학자인 Steven Horwitz에 따르면, 어른이 너무 많이 개입하면 아이의 피해 의식을 부추긴다고 해요. 협상하고, 규칙을 만들고, 그룹으로 사회적 규범을 따르는 법을 배우는 대신에, 아이는 의견 불일치의 신호만 보여도 어른에게 달려가 심판을 받아요.

그러면 어른은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 정해요. 어른의 도움을 구한 아이는 자신의 싸움에 다른 이가 필요하다는 걸 확인 받게돼요. 다른 아이들은 누군가를 공격할 수 없거나 갈등을 해결할 제3자에게 알려진다는 메시지를 받아요.

아이에게 구조화되지 않은 놀이 시간을 주세요. 아이가 친구와 놀고 있을 때 주변을 맴돌지 말고 문제가 생길 것 같을 때마다 달려가서 개입하지 마세요. 스스로 갈등을 해결하는 연습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세요.

확고한 한계를 설정하고 아이가 주어진 규칙과 한계를 다루는 연습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세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아이에게 두 가지 선택지를 주세요.

아이에게 선택지를 주는 것은 아이가 할 수 없는 것보다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게 도와줄 거예요.

(축구 팀에서 잘리거나, 생일 파티에 초대받지 못했을 때처럼) 아이가 거의 통제가 불가능한 사건이나 결과에 마주했을 때,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인정하세요. 다른 이의 선택은 제어할 수 없고, 시간을 되돌려서 바꿀 수도 없어요. 하지만 아이는 자신의 태도를 제어할 수 있어요.

긍정적인 면을 보고 태도를 바꾸는 법을 배우도록 도와주세요. 동생이 있어서 불편한 것도 있지만 특권을 즐길 수도 있죠. 축구 팀에 들지 못한 것은 실망스럽지만, 자전거를 탈 시간이 더 많아진다는 뜻이에요.

아이의 감정이 아직 남아 있을 때 희망적인 부분을 찾으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아이가 새로운 관점을 갖는데 몇 시간에서 몇 주가 거릴 수 있어요.

10대 아이에게 어떻게 소설 미디어가 피해의식을 부추기는지 교육하는 것이 중요해요.

아이가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건강한 방법을 가르치세요. 아이가 슬프다면, 직접적인 소통을 하도록 격려하세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은 안 좋은 날이야. 나랑 얘기할 수 있니?”라고 말하는 것이 수수께끼 같은 소셜 미디어 메시지보다 더 많은 지지를 얻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아이가 피해자 역을 맡는 것을 거절할 때, 아이는 스스로 슬픔을 빠지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거예요. 대신에 아이는 행동을 취할 거예요. 아이는 자신과 다른 이의 삶을 더 낫게 만들 힘이 자신에게 있다고 믿을 거예요. 아이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데 시간과 노력을 들일 거예요. 자율적인 아이는 막을 수 없는 어른이 되거든요.

아이가 “피해자”가 된 것이 무심코 보상하지 않게 주의하세요. 아이가 쉬는 시간에 괴롭힘을 당했다고 말할 때, “오늘 네가 제일 좋아하는 식당에서 외식을 하자.” 하며 아이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하지 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아이는 피해자가 되는 게 보상으로 이어진다고 배울게 될 거예요.

그 반대편에서, 부모들은 때때로 아이의 감정을 별것 아닌 것으로 치부해요. “아이를 강하게 하기” 위해서, 부모는 “여기서 피해자처럼 구는 건 그만해”라고 말하고 싶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너무 냉정하게 대하면 아이는 부모가 신경 쓰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피해의식이 커질 수 있어요.

“이거 정말 힘들겠다”라던가 “지금 당장은 힘들다는 거 알아”와 같이 말하며 공감을 표현하세요. 하지만 아이가 어떤 환경에 맞닥뜨렸던 간에, 아이에게 어떻게 반응할지에 대한 선택권이 있다는 것을 명확히 하세요. 어려운 시기를 대처할 수 있는 아이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면, 아이는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될 거예요.

아이의 피해의 때문에 실제 문제에서 벗어나서는 안돼요. 아이가 선생님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아서 시험에 통과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면, 선생님이 아이를 좋아하는지 아닌지 논쟁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대신 아이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무엇을 할지에 집중하세요.